[만화 추천] 데스노트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늘 가져온 만화는 데스노트입니다.

데스노트는 서스펜스, 스릴러, 추리

범죄, 다크 판타지의 장르인데요.

이름만 적어도 죽는 노트로 유명하지요.

그럼 데스노트의 자세한 설명 Let's get it.!

데스노트

데스노트 

데스노트는 2004년 연재를 시작해

2006년 단행본 12권으로 완결 이난 만화입니다.

12권이라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긴 만화인데요.

저는 중학생 때 데스노트를 처음 보았는데요.

화려한 전투나 액션씬이 있는 건 아니지만 

키라와 L의 엄청난 두뇌싸움이 

점점 만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학생 때는 한번 보면 이해가 잘되지 않아 

두세 번 보고 와..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추리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만화예요.

 

 

내용

데스노트는 사신들이 인간들을 죽일 때 쓰는 책으로,

인간의 본명과 얼굴을 알아야만 죽일 수 있습니다.

사신은 인간의 얼굴만 보고도 이름을 알 수 있으니 

언제든 인간을 죽일 수 있는 것이죠.

이 사신의 눈 또한 수명을 대가로

얻을 수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사 신계에 있던 류크의 장난으로 

데스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리는데,

우연히 주인공인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키라)가

줍게 되어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데스노트가 사람을 죽이는 물건이라는 걸 알게 된

키라는 노트로 세계의 범죄자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범죄율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범죄자를 죽이는 것 또한 범죄이기에

인터폴에서도 회의가 열리는데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라 불리는 L에게 사건이 넘어가고

키라와 L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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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데스노트를 들고 있는 라이토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천재인 L의 추리로 범죄자의 범위를 

줄여나갑니다. 

정말 만화를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하면서 

감탄할 때가 많은데요.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림체 또한 상당히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데스노트 포스팅이었고요.

12권의 짧은 권수이기에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있기 때문에 애니로 보는 것 또한 재미있어요.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