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맛 리뷰] 구미 구포동 마리크 MARIQUE 후기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

오늘은 구미 구포동에 위치한 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와이프가 무화과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카페는 무화과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눈에 뛰질 않아서 카페가 있는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너무 예쁜 카페가 있더라고요.

그곳은 바로 [MARIQUE] 마리크입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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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기본정보

 

 

 

위치는 경북 구미시 해마루공원로 21 1층

해마루벨리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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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문의 

010-8354-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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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구부터 예쁩니다.ㅎㅎ 겨울이라 분수는 작동을 안 하는 상태네요. 분수도 나오면 굉장히 예쁠 것 같아요.

야외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저희는 추워서 건물 안에서 먹었습니다.ㅎㅎ

 

 

정말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있었는데요. 빵과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무화과 케이크부터 요즘 유행하는 밤케이크도 있고 타르트, 쿠키 뭘 먹어야 할지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고 예쁩니다.

내부 공간도 넓고 사람도 많았아요. 사람이 많은 만큼 조용 한 분위기는 아니었는데요.

공부하려고 카페를 찾는 사람도 많은데 이곳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것 같아요.

연인끼리 데이트하고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와 배가 불러서 무화과케이크가 아닌 무화과샌드쿠키를 주문한 와이프 ㅎㅎ

한입 뻇어 먹어 봤는데 제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저는 커피만 홀짝

다음에는 꼭 무화과케이크를 먹어야겠다고 하는 걸 보면 조만간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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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카페 안 창가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힐링이 됩니다.

기분 좋은 음악과 함께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좋아요.

특히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으면 또 가고 싶은 기분이 많이 납니다.

다음에는 저도 커피만 먹지 않고 케이크 한 조각 먹으러 가야겠어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