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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s Life/맛집

[맛 리뷰] 진가원 전주 콩나물국밥 묵사발 메뉴 가격 후기

by 김동지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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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늘은 뜨끈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콩나물 국밥+ 묵사발을 가져왔습니다. 시원하고 밥말아먹으면 든든하고

해장에도 좋은 콩나물국밥 후기 Let's get it.!

진가원 전주 콩나물 국밥 묵사발
메뉴 가격

사직점 10/26일기준

저희는 김치콩나물국밥5000 +시원한 묵사발 4300+도토리 부추전 7000

=총 16300원 지출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국밥이 4300원이니 부담 없이

든든하게 한끼해결할수있습니다.

샐프코너

 

김치 콩나물 국밥입니다. 콩나물국밥은 날계란 하나를

풀어주어 먹는 게 특징이지요.

콩나물만으로도 어찌 그리 국물이 시원한지

묵사발이에요. 말 그대로 묵과 사발이죠 ㅋㅋ 시원한 맛을 주문했습니다만

따뜻한 것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도토리 부추전이에요 도토리를 넣어서 색감이 도토리 색이지요.

전체 샷

 

맛은?

김치 콩나물국밥은 계란을 넣고 크게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는 데요.

시원해서 해장용으로도 정말 좋아요.

심심하다 싶을 때는 무김치 조금 올려서 한입 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묵사발은 너무너무너무 X100 맛있었어요. 싸가고 싶을 만큼 맛있었는데요.

옛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그런 맛이었어요.

차가운 묵사발에 밥을 말아먹어도 좋고

그냥 묵을 떠먹는데도 너무 맛있는 거예요.

다음에 오면 꼭 묵사발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도토리 부추전은 생각보다 얇고 초고추장 같은 소스에 찍어먹더라고요.

저는 바삭해서 좋았는데, 여자 친구는 바삭한 것보다

물렁한 전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국밥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 한다고 하지요. 깍두기도 맛있고 단골 예약입니다.

묵사발이 또 먹고 싶어 질 것 같아요.

국밥은 저렇게 기울여먹으면 쌉인사지요.ㅋㅋ

너무 잘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진가원 전주 콩나물국밥 묵사발 맛 리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사랑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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