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만화는 바로 헌터 X헌터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리지 않아도 이미 인기가 엄청나지만
안보 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ㅎㅎ
긴 설명 필요 없지요 바로 Let's get it.!
헌터 X헌터
헌터란?
헌터 x헌터는 199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휴재 중입니다.
1998년 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애정 가득한 만화입니다.
등장 캐릭터들도 매력 넘치고 하나하나 성격과 개성도 뚜렷합니다.
초반부는 지금 보기에는 조금 어린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될 수 있어요.
98년에 만들어진 만화니까 20년 가까이 됐으니 어쩔 수 없는 거지요.ㅎ
하지만 지금도 연재가 가능할 만큼 기초가 탄탄하다고 생각을 해볼 수도 있지요.
현재 스토리가 조금 복잡해지고 있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개미 편까지만 보면
전 아주 잘 만들었다 생각이 되거든요.
주인공은 곤 프릭스이지만 다인 4명의 소년 모두 주인공만큼의 큰 비중을 가지는데요.
처음 헌터가 되기까지는 딱 소년만화의 색이 짙은데 이후 넨(능력)을 배우면서
능력자 배틀 형식의 재미를 줍니다. 물론 능력이 강하다고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능력 활용과 전투 센스, 지능 등등 이 많은 인기를 얻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넨을 배운 이후부터 재밌다고 한 사람들이 많아요.ㅎ
내용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간략하게.
주인공인 곤 프릭스는 자신을 버리고 헌터가 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헌터가 되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입니다.
키르아, 크라피카, 레오 리오가 친구가 되며 이들 또한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헌터가 되려는 목적도 뚜렷합니다.
네 캐릭터 모두 각자의 매력이 넘치고 이러한 매력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만화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재 기간이 긴 만큼 만화 분량 또한 매우 많은데요.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고 극장판으로도 나왔기에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아요.
전 모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여기까지가 헌터 헌터의 포스팅이었고요.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만 동지였고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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