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7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6)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오늘은 도쿄 여행 3일 차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아키하바라 이야기인데요.아키하바라를 가기전부터 있었던 일들을바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let's go!! 아침일본 도쿄 여행 3일 차 우리 부부의 계획은 아키하바라 구경 후 온천 방문이었는데 와이프가 호텔에 있던 대욕탕이 마음에 들고 온천이랑 다를 게 없다며 온천은 안 가도 될 것 같다기에그럼 저녁에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보자고 했다. 그렇게 우리 계획은 아키하바라 방문 후 장어덮밥 맛집으로 정해졌다.3일 차 아침은 아주~ 여유롭게 일어났다. 디즈니씨를 가는 것처럼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빨리 가나 늦게 가나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근처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을 갔다. 우리나라로 .. 2024. 11. 17.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5)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불 안에서 안전하게 있습니다.ㅎㅎ전기장판 켜고 이불 안에 있는 게 역시 제일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귤도사서 까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봐야겠습니다.오늘도 역시 도쿄여행(5)으로 이어서 글을 쓰려합니다.힘내서 가봅시다. Let's go! 대욕탕 디즈니씨에서 마음껏 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한번 갔던 길이라 이제 지하철이 조금 익숙해진 듯하다.숙소를 늦은 저녁쯤 도착했는데, 디즈니씨에서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대기하 고를 반복해서 다리가 너무 뻐근하고 아팠다. 몸전체가 피곤에 절어있었다.그렇기에 이 피곤을 풀어주기 위해 호텔에 있는 대욕탕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나는 대욕탕이 있는 줄 모르고 예약을 했는데 너무 운이 좋았다.ㅎㅎ호텔에 수영장도 .. 2024. 11. 16.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4)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ㅎ 벌써 11월 15일이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갑니다.저희 30대 부부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하는 게 좋다는 마인드인데최근 사진첩을 보아도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간 게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시간 내서 여행을 가고 싶네요. 오늘도 일본 도쿄 여행기(4)로 이어가겠습니다.여행기(4)에서 끝낼생각이였는데 글을 적다 보니 7은 그냥 넘길거 같아요.ㅎㅎ3박 4일 여행이 생각보다 적을 것이 상당히 많네요. 그럼이어서let's go!! 디즈니씨일본에서의 첫 날밤이 무사히 넘어갔어요. 호텔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었는데둘 다 첫날은 피곤해서 이용을 안 했어요.내일 디즈니씨를 가기 위해 저녁에 티켓 예약과 가는 길을 자세히 .. 2024. 11. 15.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3)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오늘도 어제와 같이 일본 여행기(3) 이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제 경험과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시고, 편하게 댓글이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길 기대합니다!let's go~ 식당원래 계획대로라면 숙소에서 쉬다 유명한 돈카츠집을 웨이팅 해서 먹을 계획이었는데둘 다 비행 전부터 쫄쫄 굶었기에 웨이팅은 도저히 못하겠고 진짜 보이는 식당 중 아무 데나 들어갔다.그렇게 한 라멘 집으로 이끌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배고프니 뭔들 맛이 없겠나 싶었지만 여기는 여러 번 또 방문할 것 같은 맛이었다.[잇푸도 롯폰기점] 콜라가 우리나라에선 잘 볼 수 없는 사이즈다 190.. 2024. 11. 14.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2) 안녕하세요. 동지입니다.오늘은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1)에 이어 [일본] 30대 동지부부의 일본(도쿄) 여행기(2)를 작성하려고 합니다.일기 쓰듯 쓰는 건데 재밌게 읽고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여행 출발부터 이어가 봅시다.!let's go!~!! 일본 도착 11시 출발 비행이라 공항에 2~3시간 전에 도착하기 위해 집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8시쯤 출발했다.공항에서 기다린 시간이 많아 너무 일찍 왔나? 싶었지만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차라리 일찍 가서 맘 편히 기다리는 게 좋다.간당간당하게 도착하면 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하나 둘 까먹고 나중에 후회한다.수하물 케리어 보내고 와이프와 둘이서 수다를 떨며 출발하기를 기다린다. 미리 무료 수화물 무게를 확인하.. 2024. 11. 13. 이전 1 2 3 4 5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