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지's Life/스포츠

[일상] 토트넘 vs 리버풀 2:1 아쉽게 패배

by 김동지 2019. 10. 28.
반응형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늘 월요일 1:30 토트 넘대 리버풀 경기가 방금 종료되었는데요.

저는 토트넘 팬이기에 토트넘경기만은 꼭 챙겨보는데요.

초반 헤리케인의 선제골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역전패 배를 당합니다 ㅜ,.ㅠ

손흥민 선수의 몸놀림이나 크로스 질도 상당히 좋았는데요.

아쉬운 경기 후기 Let's get it.

토트넘 vs 리버풀
전문가 분석

전문가 들은 경기전 대부분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3:0까지 보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토트넘이 성적이 요즘 안 좋았어도 지난 즈베즈다 경기

5:0으로 이겼기에 저는 리버풀전도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팬심 가득)

리버풀 역시 강팀이지요, 수비라인부터 마누라 라인 너무 강력한 것 같습니다. 

토트넘은 헤리케인 손흥민 델리 알리 에릭센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내용

선제골

 게임 시작 48초 만에 손흥민 선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는데 헤리케인이 멋진 다이빙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와 1 분도 안돼서

선제골이라서 저는 굉장히 깜짝 놀랐어요.

그 이후 리버풀의 계속되는 공격을

토트넘의 수비수들이 잘 막아주었지요.

골키퍼인 파울로 가자니가 선수의

멋진 선방쇼가 계속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역습 형태의 전술이기에

점유율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72대 28 정도까지 점유율이 차이나더라고요.

후반전에도 리버풀의 공격은 계속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역습은 계속 잘렸어요.

그렇게 후반 7분 리버풀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핸더슨 선수가 왼발로 구석을 잘 찔러 넣었습니다.

그렇게 후반에도 점유율이 밀리다가 후반 29분

마네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오리에 선수가 공을 걷어내려다 마네 선수의 다리를 거는 형식이 되었어요.

그렇게 살라 선수의 페널티킥 골로 게임은 역전되고

손흥민 선수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강타합니다.

2번의 골대 강타가 너무너무 아쉽더라고요.

게임은 2:1 패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가장 아쉽겠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토트넘 vs 리버풀 경기 후기였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선제골로 이길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리버풀 역시 너무 강합니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강팀 리버풀 상대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너무 멋있습니다.

다음 경기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