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너무 맛있어서 또 갔습니다. 경주 박가 국밥 메뉴 가격 후기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새벽에 찜질방을 가고 싶어 찜질방을 찾아다녔지만

24시간 찜질방을 찾지못해 결국 갈 곳을 잃은 저는

배가 고프기에 맛집을 찾다가 저번에

가보았던 경주 박가 국밥집이

떠올라 바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경주 박가 국밥

국밥 맛집 메뉴 가격

24시간 영업한다는 게 순간 기억난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새벽에

식 당연 곳이 당연히 없는 줄 알았는데

저번엔 여자 친구와 버섯 순대전골을 먹었었죠? ㅎㅎ

 

이번에는 뚝배기탕 백반과 수육백반을 

주문하여보았습니다.

뚝배기탕백반 안에는 돼지고기와 버섯이 가득 들었고 

위에 들깨가루가 맛의 포인트였습니다.

수육백반입니다. 고기와 국이 따로나 오는 게 특징이죠.

쌈을 싸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한상 가득 푸짐합니다. 

맛은?

뚝배기탕 백반은 들꺠가루가 고소하고 버섯과 고기가 

들어있어 국물이 상당히 진했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버섯 순대전골과 비슷한 맛이 났어요.

수육백반은 고기가 부드러워 쌈 싸 먹기 참 좋았습니다.

국물 맛은 뚝배기탕 백반보다 밍밍한 느낌은 있었지만

수육백반만 먹었다면 충분히 만족했을만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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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고픈데 식당 문이 다 닫혀있을 때

구세주 같은 곳이었어요 ㅋㅋ

날씨도 쌀쌀하게 추워서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아주 든든했습니다.

위치는 저번 포스팅에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직동 맛집 경주 박가 국밥 후기였습니다.

언제든지 오갈 준비가 돼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ㅋㅋ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