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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이번 11월 13일 에인절 해즈 폴른이 개봉했지요.ㅎㅎ
82년생 김지영을 볼까 하다가 밤이라 화려한
액션신을 봐야 잠을 안 잘 것 같아서 에인절 해즈 폴른을
보았습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Let's get it.!
에인절 해즈 폴른
폴른
예고편만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바로 선택했습니다.ㅎ
시간이 시간인지라 아무도없내요 ㅋㅋ
전세 낸 기분~
영화 볼 땐 주변이 조용해야 집중이 가능한데
충분히 조용하네요 ㅎㅎ
내용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예고편만 알려드리고 후기 남길게요.ㅎ
비밀경호국 최고 요원'배닝'의 임무수행 중 대통령'모건'을
향한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합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은 배닝과 대통령뿐이지만
대통령은 혼수상태, 배닝이 테러범으로 지목이 됩니다.
국가 영웅에서 한순간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의 액션씬이 상당히 멋집니다.
후기
액션을 좋아하지만 너무 총싸움과
폭발만 하다가 끝난 게 아닌가 싶어요.
드론 테러나 마지막 전투씬은 멋있었지만
이런 영화는 악역이 누군지 감이 안 잡혀야
헉 반전이다!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뭔가 딱 봐도
저 사람이 범인이겠네 싶은 느낌도 상당히 있었지요.
비슷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네요. 여자 친구는
재밌다고 하니 호불호가 갈릴듯한 영화입니다.
'쿠키영상 있어요'
여기까지가 에인절 해즈 폴른 후기였고요.
화려한 액션씬과 병기 싸움을 좋아하신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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