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STELLA 사직동 쌀국수 맛집 스텔라 메뉴 가격 후기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이번에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쌀국수집에 찾아갔는데요.

바로 STELLA입니다. 스텔라 가수나 맥주 아니고요.ㅎㅎ

집 가까운 곳에 새로 오픈은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

왠지 쌀국수는 부담 없이 먹기 좋아서 자주 먹는 것 같아요.

자세한 후기 Let's get it.!

STELLA

메뉴 가격

가게가 아담하고 귀엽습니다.ㅎㅎ

11시에 오픈을 하고 15:30~17: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22시까지 운영을 하네요.

시간을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메뉴와 가격입니다. 저희는 소고기 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 넴 이렇게

주문했어요. 쌀국수 가격은 적당한 거 같아요. 쌀국수가 싼 곳은 무지 싸지만 비싼 곳은

12,000원이 기본인 곳도 있더라고요. 7000원이면 무난한 가격 같아요.ㅎㅎ

 

대기시간 동안 아주 예쁜 주전자에 차를 담아주십니다.

찻잔도 너무 예뻐요.ㅎㅎ

처음 나온 음식은 넴 입니다. 넴은 춘권 또는 스프링롤이라고 불리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너무 윤기 나고 예쁘네요.ㅎㅎ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장이 뿌려져 있어서 짭짤하면서도 바삭, 촉촉하네요.ㅎㅎ

간이 잘 돼있어요. 4000원이라 주문할 때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먹어보니 수긍되는 맛입니다.ㅋㅋㅋ

그리고 나온 파인애플 볶음밥 크게 특별한 건 없이 맛있었습니다.

파인애플이 좀 더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 ㅎ

바로 나온 쌀국수! 양이 상당히 많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깊은 맛이에요.

면은 앞접시에 덜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두 가지 소스와

비벼먹어도 됩니다. 저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텀블러에 넣어 다니고 싶을 정도ㅎㅎ

한입 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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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사직역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베트남 쌀국수의 느낌을 받을수있어서 좋았고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자주 들릴 것 같은 가게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주문해봐야겠어요.ㅎㅎ

쌀쌀한 겨울 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