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쉑쉑버거 후기 SHAKE SHACK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이번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쉑쉑 버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소문만큼 맛이 있는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자세한 후기 Let's get it.!

SHAKE SHACK

쉑쉑

저희는 쉑 버거 하나와 쉑스택 하나 프렌치프라이 하나

바닐라 셰이크 2잔을 주문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많이 헤맸네요.ㅎㅎ

뭘 주문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되고 다 영어라 잘 몰랐는데 직원분이

추천해주시는 것 먹었습니다.ㅋㅋㅋ

서면에 위치한 곳인데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이게 반 정도 찍힌 모습.

주문한 게 다 나왔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햄버거 하나에 12400원이라니..

유명한 버거인 만큼 감안하고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레이팅이 3시간이나 걸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맥도널드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없는 거 같아요. 평일날 가서 그런가ㅎㅎ

제일 먼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셰이크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ㅋㅋㅋ

달콤 짭짤 고소 시원 따뜻 여러 맛이 동시에 나서 신기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쉑버거입니다. 수제버거가 69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 생각이 됩니다.

맛도 좋고 건강한 맛이 났어요.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조금 심플하다고 해야 하나?

생각만큼 다른 맛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문제의 12400원의 쉑택 흠.. 여자 친구가 먹는걸 한입 뺏어먹었는데 안에 버섯이 있었고 쉑버거와의 다른

큰 특징은 못 느꼈어요. 여자 친구는 풍미는 많이 나지만 빵에서 밀가루 맛도 나고 버거 자체가 상당히 짜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커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12400원이라는 값어치는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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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랜차이즈 맥도널드, 롯데리아 등 익숙한 맛이 아니라

수제버거만의 특별함은 있었지만, 예전에는 왜 그렇게 오래 줄 서 기다리면서 먹었지?

예전과 맛이 달라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셰이크가 메인인 만큼 셰이크는 상당히 맛있었어요.

셰이크에 감자를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이만 동지였고요. 제 돈 주고 구매한 만큼 솔직한 후기를 남겼습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