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피자파는집 메뉴 가격 피자후기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이번에 월급이 올라서 신난 여자 친구가

맛있는 것을 사준 다기에 고민을 하는 중 갑작스러운 카운트에

당황하다가 결국 머릿속에 있는 피자를 외쳐서 결국 피자를 먹게 되었습니다.

어떤 피자를 주문할까 하다가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

피자파는집에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파는집은 부산, 경남 쪽에는 가성비 좋은 피자로 유명한데요.

저희 집 근처에도 자리 잡고 있어서 한번 시켜먹어 봐야지 했던 곳입니다.ㅎㅎ

그럼 자세한 후기 Let's get it.!

피자파는집

메뉴 가격

단품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면 가격이 17,9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1+1 메뉴로 주문한다면 29,900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신메뉴인 소떡소떡을 주문하고 싶었지만 여자 친구가 소세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R+R사이즈 달콤딥고구마와 베이컨쉬림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배달이 왔는데요.

봉인 스티커가 붙어져 있네요. (주의 너무 맛있어서 자꾸 주문하게 될지도 몰라요.ㅎㅎ)

봉인스티커는 뜯으면 저렇게 다 뜯어져서 혹시나

배달하시는 분이 열어보는 불상사를 막아주는 역할인 것 같아요.

왼쪽이 베이컨 쉬림프, 오른쪽이 달콤 딥 고구마 R사이즈입니다.

6조각으로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네요. 소스와 크기 비교 ㅎㅎ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네요.ㅎㅎ

 

달콤 딥 고구마 피자처럼 치즈를 늘려보려 했지만 실패 ㅎㅎㅎ

생오이 피클입니다. 아삭아삭해요.

 

 

맛은?

피자 두 판다 토핑과 치즈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베이컨 쉬림프인데 새우가 잘 안보 일정도로 치즈가 많았어요.

먹다 보면 톡톡 터지는 탱글탱글 알새우가 씹힙니다. 새우도 한 조각에 하나는

넘게 들어있네요.ㅎㅎ 달콤 딥 고구마도 달콤한 고구마와 같이 온 소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피자 먹을 때 피클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피클이 아삭아삭해서 생각보다 많이 먹었습니다.ㅎㅎ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너무 좋았습니다.

도우와 전체적인 게 피자마루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피자 느낌.

저는 아쉬운 점이 없었으나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거리가 멀면 식어서 와서 맛이 없다는 리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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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피자 파는 집 후기였습니다. 직접 테이크 아웃하면 현금가 3천 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니

퇴근길에 한번 들려서 사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