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온더바디 발을씻자 한달 실사용 후기 1분1초를 아껴주는 제품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이번에는 '온 더 바디 발을 씻자'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신기하다며 구매한 상품인데요,

한 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너무 편리하고 간단하며 제품을 다 쓰고

재구매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Let's get it.!

발을 씻자

발샴푸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ㅎㅎ 분무기 형태로 되어있어서 뿌려주면 발 냄새 제거와

세균 세정이 되는 아주아주 편리한 제품이에요.ㅎㅎ

저는 이 제품을 만나기 전에는 발샴푸와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었어요.ㅋㅋㅋ

발샴푸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죠. 비누로 거품을 내거나 바디워시로 거품을 내어 발을 씻었는데

저에게 신세계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사용법은 발에 손을 댈 필요도 없이 뿌려주고 문질문질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레몬 민트향이 나면서 청량감이 엄청납니다.

씻고 나서도 계속 청량감이 유지되는 데다 발 냄새도 싹없애 줍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로 발을 씻을 때는 뭔가 미끌거림이 남아있는 느낌이었는데

'발을 씻자'는 미끌거림 없이 정말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발이 뽀득뽀득해요.ㅎㅎ

 

 

2L 생수와 크기 비교! 

둘이서 한 달을 사용하고도 양이 반 정도 남았으니

한 병으로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아주 많이 사용했거든요.ㅎㅎ) 

가격은 현재 G마켓에서 2병에 9천 원 안으로 구매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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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온 더 바디 발을 씻자 후기였습니다.

저처럼 귀차니즘이 가득하신 분들이나 1분 1초가 아까운 사람,

발 냄새가 심하신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ㅎㅎ

군대 있을 때 이 제품이 있었으면 세면세족 할 시간이 아주 단축되었을 텐데..ㅋ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