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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s Life/일상

부산 항일거리 뜻 간단

by 김동지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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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1주년인 어제죠.

30일 부산시민단체가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일본영사관 옆에 항일 거리 현판을 세웠다고 합니다.

초량동에는 부산역이 있기 때문에 부산에 살면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할 때 자주 들리는 곳인데요.

사람들의 발길이 상당히 많은 곳이죠. 

그럼 자세한 내용과 저의 생각 Let's get it.!

항일 거리
항일

항일이란 일본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항일운동은 일본 침략에 대한 저항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량동에 위치한 일본영사관입니다.

이곳 영사관 옆 정발장군 동상 앞에 부산시민단체는 

'항일 거리'라는 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항일거리 현판

설치하는 과정에서 '불법 조형물'이라며 경찰과

동구청 직원들의 제지가 있었지만 

몸싸움 끝에 설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日정부에서는 외교 루트를 통해

현판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구청장은"아무리 뜻이  좋다고 하더라도

불법행위를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진철거를 요청하고 이에 불응할 시 

절차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생각

 아무래도 반일, 일본 불매운동이 생각 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좌파와 우파의 갈등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좌파와 우파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크게 불매운동에 참여하지는 않았는데요.

불매운동이 양나라 간의 갈등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생각은 합니다.

솔직히 조금 어려워요. 

일본 제품을 구매하면 친일파, 매국노

취급해 버리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지도 않고요.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한 행동 또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뭐 용서하고 자시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위안부 관련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이 용서를 해야겠지요.

그냥 서로 갈등 없이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또한 남녀 갈등이나 좌파 우파 갈등이 아주 심각한데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평화롭게 살았으면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싸움으로 시간을 허 비하면 아깝지요.

이건 제개 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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