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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s Life/맛집

[맛 리뷰] 미고랭 라면 CU 미고랭 오리지널 컵라면 가격 후기

by 김동지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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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늘 편의점에서 처음 보는 컵라면이 있길래 

냉큼 집어왔는데요. 바로 미고랭 오리지널입니다.

처음 접해보는 컵라면이라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거부감도 들었는데요.

용기 내어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그럼 가격과 후기 Let's get it.!

미고랭 오리지널
가격

가격은 cu기준 1200원이었습니다. 2+1 행사 상품이었어요.

무게가 80g이라 육개장 사발면보다는 적은데요.

일반 작은 컵라면보다는 무거웠어요.

뒷모습, 제조방법은 일반 비빔면과 같았습니다.

끓는 물 넣고 3분 후 물 버리고 소스와

비벼 먹어주면 되는 형식이었어요.

간단하죠?

전체 구성품입니다. 뚜껑이.. 살살 뜯었는데도 저렇게 되더라고요.

이 포스팅 보신 분들은 더욱더 조심히 뜯으세요.

보통 컵라면 뚜껑이 아닌 은박지 같은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4개나 들어있었습니다.

수저도 포함돼있었는데요. 수저가 작아서 불편했어요.

물을 빼고 수프를 넣은 모습이에요.

같이 포함돼있는 수저가 불편해서 젓가락으로 비볐습니다.

향이 나쁘진 않은데 처음 맡아보는 향이 났어요.ㅋㅋ

색은 짜장라면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맛도 과연 그럴까요?

맛은?

처음 향과 색감이 나쁘지 않아 거부감 없이 한입 먹었습니다.

덜 비벼졌는지 짠맛이 확 났어요. ㄷㄷ;

평소 간을 세게 먹는 제가 짜다고 느껴졌으니

엄청 짠 게 분명할 것입니다.

처음 너무 짜서 다못먹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두입째부터는 짠맛이 많이 안 나더라고요.

혀가 적응을 한 건지 소스가 덜 비벼진 건지..

맛은 짜장라면보다는 간장 비빔면? 에 가까웠어요.

건더기는 조금 바삭하면서도 마늘 프레이크? 느낌이 났고요.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다. 중독성도 있고 크게 맵지도 않아요.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다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미고랭 오리지널 리뷰였고요.

한번 사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나라 라면은 조금 

맛이 독특한 게 많은데 미고랭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할 만하게

입맛에 잘 맞게 만들어진 거 같아요.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공감은 사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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