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경주 월드 카페베네 아포가토 caffebene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저번 주에 여자 친구와 경주월드를 놀러 갔는데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놀이기구를 맘껏 탔어요.ㅎㅎ

그러다 잠깐 쉴 겸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카페베네

아포가토

카페베네 체인점이 요즘 보기 힘든데 

놀이공원 안에 있어서 조금 신기했어요.ㅎㅎ

 저희는 아포가토 2잔을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쏴아아 아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뜨거움이 아이스크림의 달달함과 

중화되어 상당히 깊고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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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얹어내는 디저트의 일종인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이름부터가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입니다.

캐러멜소스나 초콜릿 소스를 넣기도 하며

쿠키나 견과류를 뿌리기도 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닐라맛의 젤라토에

커피를 끼얹어 먹는 젤라토 아포가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