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꼬꼬아찌 메뉴 가격 후기

반갑습니다. 동지입니다.

오랜만에 치킨 메뉴로 포스팅하네요.ㅎㅎ

축구할 때는 치킨을 엄청 자주 먹었는데 이제 기회가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BUT! 하지만!!!

치킨을 먹으며 볼만한게 생겼습니다!!

바로 금 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자 친구와

금,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 ㄷㄷ;)

그래서 이제부터 부부의 세계를 볼 때 야식을 먹으려고 합니다.ㅎㅎ

이번에 주문한 곳은 꼬꼬 아찌인데요.

제가 학생 때도 봤던 브랜드이니 오래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 같아요.

숯불 치킨 하면 저는 꼬꼬 아찌부터 떠올렸거든요.

부산 사직동에서는 꼬꼬 아찌를 처음 주문해보네요.

과연 맛이 어떨지 Let's get it.! 

꼬꼬아찌

메뉴 가격

 

메뉴와 가격입니다. 저희는 세트 2번을 주문했어요.

봉투에 귀여운 닭을 찍으려 했는데 실패 깔끔하게 배달 왔어요.ㅎㅎ

후라이드 반마리입니다. 큼직큼직 투박한 느낌이 듭니다.

맛소금이나 양념소스와 같이 먹으면 너무 좋지요.

숯불양념 순살이에요.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

매운걸 못 먹어서 순한 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매워 보이네요. ㅎㅎ

라면사리를 따로 담아 주셨네요. 양념이 진하게 배어있어요.

숯불양념과 같이 먹으면 크~~

 한 점 한 점 부드럽네요. 메추리알도 맛있습니다.

 

 

맛은?

숯불양념에 라면사리는 거의 필수? 인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양념도 잘 배어있고 중독성이 상당히 강하네요.ㅎㅎ

순한 맛으로 주문했는데 저에게는 조금 매웠어요.

지점마다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다른 지점은 순한 맛이 정말 순하고 달달했거든요.

먹지 못할 만큼의 매운맛은 아니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숯불 치킨이라 살이 부드러웠습니다. 떡도 쫄깃해요.

후라이드는 특별하지 않았어요. 가마솥 통닭 느낌이 많이 났어요.

역시 꼬꼬 아찌는 숯불치킨 맛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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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꼬꼬아찌 후기였습니다. 어렸을 때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께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추억이 되었네요.

여전히 맛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느낌만 남아있습니다.ㅎㅎ

이만 동지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